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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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7개 국어로 진행되는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한국어 과정 2기 모집

 


독일 되멘스 아카데미(DOEMENS Akademie)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브루웍스 아카데미는 ‘되멘스 비어소믈리에(DOEMENS Biersommelier) 한국어 과정 제 2기’를 오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 동안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한국어 과정’은 지난 4월 많은 기대와 성원 속에 시작해 제 1기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되멘스 아카데미의 비어소믈리에 교육은 현재 전 세계 7개 국가(독일,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브라질,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한국어 과정 제 2기’는 맥주 재료의 이해부터 양조기술, 감각훈련, 푸드 페어링, 글라스 관리, 생맥주 기자재 및 맥주의 묘사(프레젠테이션)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자들은 양조 전문가부터 외식업 종사자, 호텔∙관광 및 호스피탈리티 학과 재학생, 맥주문화 관련 종사자와 맥주 애호가들까지 맥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브루웍스 아카데미02-6925-3831 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팀 f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