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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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와 '플레이노모어'가 만났다!… 한정판 출시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제품이 오는 8월1일 출시된다.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는 'LANEIGE MEETS FASHION' 두 번째 프로젝트로, 기존 플레이노모어의 캐릭터인 샤이걸이 라네즈의 메이크업 컬러와 만나 '마이달링, 샤이걸'로 재탄생해 제품 용기에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결점 없는 피부를 표현해 주는 비비 쿠션, 젤 네일을 바른 듯한 선명한 입술을 만드는 신제품 인텐스 립 젤, 그리고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제트 컬링 마스카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라네즈 측은 출시 전부터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자, 앞서 한정수량으로 기프트 박스 500세트를 선보였다. 이에 선판매 시작 열흘 만에 완판되는 저력을 보였다.



라네즈 관계자는 "라네즈가 LANEIGE MEETS FASHION 프로젝트를 통해, 메이크업 제품을 단순한 화장의 도구가 아닌, 소장하고 싶은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탄생시키며 '패셔너블 뷰티'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내고 있다"며 "선판매 전에도 일찍이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선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열흘 만에 완판되며, 정식 출시 전부터 벌써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뷰티와 패션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K-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LANEIGE MEETS FASHION 프로젝트에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5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컬래버레이션 전 제품은 8월1일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이대점, 코엑스몰점 및 라네즈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라네즈는 제품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기프트'로 제작된 '마이달링, 샤이걸' 핑크 클러치를 증정할 계획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