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오정연, 크로아티아서 촬영 중… 몸매가 갑이었네


전 KBS 아나운서 오정연이 크로아티아에서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는 "스카이트래블 채널 '러브 크로아티아' 촬영 차 크로아티아 방방곡곡을 여행하고 있는 정연씨의 근황 전해드려요"라는 설명과 함께 오정연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몇 장이 올아왔다.

오정연은 '러브 크로아티아' 촬영을 위해 같은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절친'인 최송현과 크로아티아 여행 중이다.

사진 속 오정연은 전망대에 올라 현지의 탁 트인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셀카를 남기거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감 넘치는 미소로 크로아티아의 이국적인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원피스나 래쉬가드를 입은 채 환상적인 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정연과 최송현의 '러브 크로아티아'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