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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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만복대 수락폭포 시원한 물맞이

지리산 만복대 아래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에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피서객들이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8월에 가볼만한 곳 시원한 폭포여행 8선에 추천된 구례 수락폭포는 25m의 높이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갈수록 많은 피서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구례=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