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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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찾은 호주 공군 77비행대대 중령

6·25전쟁에 참가했던 호주 공군 77비행대대의 대대장인 벤저민 슬리맨 중령이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분향을 하고 있다.(위쪽 사진) 벤저민 중령 등 호주공군 77비행대대 방문단은 26일부터 30일까지 우리 공군 제11전투비행단과 102전투비행대대를 찾아 양국 간 교류행사를 갖는다. 아래 사진은 6·25전쟁 당시 김포기지에 주둔했던 77비행대대 본부 모습. 

공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