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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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키즈 코스메틱 페어'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아이들을 위한 화장품을 선보이는 '키즈 코스메틱 페어'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오는 8월1일부터 6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메라, 산타마리아노벨라, 빌리프, 록시땅, 클라란스, 키엘 등 주요 화장품 브랜드와 향수 전문 브랜드인 딥티크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부모, 조부모뿐만 아니라 삼촌과 이모 등 온 가족이 아이를 키우는 '골든 키즈' 경향이 지속함에 따라 기획됐다.

박현정 신세계백화점 화장품 바이어는 "아이들이 스스로 쉽고 재미있게 바를 수 있는 키즈 라인 화장품 매출이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프리메라 베이비 선쿠션·페이셜 워시 세트(4만5000원), 빌리프 베이비보 아토수딩크림(3만8000원), 키엘 베이비크림 세트(3만원) 등 다양한 어린이용 화장품들을 선보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