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부산시 “달라도 좋아! 슬로건처럼 모든 관객이 서로 소통했으면”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부산시
“달라도 좋아
! 슬로건처럼 모든 관객이 서로 소통했으면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
30일 오후
5시 부산시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달라도 좋아
!’라는 슬로건으로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BIKY) 개막식을 개최한다
.
이날 개막작인 이란의 파야즈 무사비 감독의
‘아버지 자전거와 나의 이야기
’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영화제인 즐린어린이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작품이다
.
이어 이번 개막식 진행은 지난
2006년
BIKY의 첫 개막식 사회를 진행한 오동진 영화평론가와
BIKY와 동갑내기인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에 출연한 이지원 양이 함께 사회를 맡을 예정이다
.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달라도 좋아
!’라는 올해의 슬로건처럼 어린이
·청소년과 가족
, 그리고 영화제를 찾는 모든 관객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
한편 제
1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채로워진 부대행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가고싶다
”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 부산 어린이 영화제도 있구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