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KCON 2015 USA' 공연참석차 3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하고있다.
'KCON 2015 USA'를 통해 31일부터 LA에서 3일간의 컨벤션과 2일간의 글로벌 엠카운트다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의 문화와 K-POP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가운데, tvN, Mnet, 온스타일 채널에서도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한류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인천공항=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