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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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딸이 이렇게 자랐네… 색칠공부하는 일상



방송인 현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가위질을 잘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던데, 우리 다은이 가위질 천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현영은 색칠공부를 하고 있고, 그의 옆에 앉은 딸 다은 양은 가위로 종이를 오리고 있다.

현영의 딸 다은은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 후 같은 해 딸 다은 양을 낳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