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담장 '기우뚱'…주민 접근 차단 기사입력 2015-08-08 18:15:09 기사수정 2015-08-08 18:15:0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8일 오후 3시35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D 아파트 담장 50m가량이 10도가량 기울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 소방서, 북구청, 한전 관계자들은 현장에 출동해 주민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2∼3시를 전후에 쏟아진 국지성 소나기로 인해 담장 아래 흙이 유실되면서 담장이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전승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