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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계절 요인에… 치솟던 전세가 상승폭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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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도 없이 계속 치솟던 전세가격의 상승폭이 둔화됐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일 기준 전세가격은 서울(0.23%), 신도시(0.04%), 수도권(0.03%) 모두 전 주에 비해 전세가격 상승폭이 줄었다. 다만, 계절적 요인이 크게 작용해 단기적으로 쉬어가는 국면으로 전세시장 불안 양상은 여전하다.

서울은 금천(0.55%), 노원(0.51%), 양천(0.37%), 영등포(0.35%), 은평(0.31%), 서초(0.30%), 송파(0.30%) 순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했다. 금천은 독산동 금천현대, 가산동 삼익 등이 1000만∼2000만원 가량 올랐다. 노원은 상계동 주공9단지, 주공10단지, 주공11단지 등이 500만∼1500만원 정도 올랐다.

나기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