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 등이 결합된 복합적인 심신 수련 방법이다. 최근 한국에서도 다이어트 혹은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요가를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요가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자연스레 요가를 교육하는 '요가 지도자'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대한요가원협회(대표 고지은)는 최근 '아유르베다 지도자' 자격 코스 과정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유르베다는 한국의 한의학으로, 인도에서는 허브로 만든 약을 처방하며 자연치유의 목적을 둔 수 천년 역사를 지닌 인도의학이다.
아유르베다는 3가지 체질로 구성돼 있다. '바따', '피따', '카파'로 나뉘며, 체질에 맞게 아로마 크림으로 마사지해 스트레스 완화와 근막이완 및 체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가에 적용하면 요가 수업이 끝나기 5분전 회원에게 간단히 목과 발에 마사지를 한다. 사용되는 아로마 크림은 아로마 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고 대표가 직접 제작한다. 교육용으로만 사용되며 판매는 안 된다.
이 크림은 개인의 회원정보와 체질에 맞게 제작되며 아로마 크림으로 마사지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1:1 개인 레슨이 용이하다.
아유르베다 운동법은 근막 이완도구(스톤, 폄석과 같은 재질)로 사용된다. 근육의 결과 방향을 따라 이완 시켜준다.
대표적 효과로는 체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 스톤 테라피를 이용한 비만 관리 부작용 또는 요요현상 없이 운동과 병행 할 수 있는 요법이다.
'아유르베다 지도자' 교육과정을 총괄하는 대한요가원협회 대표 고지은 대표는 "월간병원에서 임상 실습을 마쳤기 때문에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이 과학적으로 한국에 정립을 시킬 수 있다고 판단 된다"고 설명했다.
협회 측은 이 과정을 졸업한 교육생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매달 전문가를 초청해 근막이완 워크숍을 진행한다.
대한요가원협회의 '아유르베다 지도자' 프로그램은 아로마와 근막이완에 관심이 있는 요가강사 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사를 10주에 걸쳐 양성 중에 있으며, '아유르베다지도자' 자격증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심사통과 했다.
대한요가원협회 고지은 대표는 경희대학교 체육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운동생리학 석사를 마쳤으며, 인도에 아유르베다 의사(Dr. Maurya)에게 현지에서 지도받았다.
헬스팀 김봉수 기자 cshoon@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