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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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는 그날이 오길…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증진 국제 심포지엄 피스로드 2015’에서 세계 청년 지도자로 구성된 ‘글로벌 탑건’팀이 통일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 대륙별 피스로드 대표자가 ‘피스로드를 통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증진 모색’을 주제로 각자 경험을 발표했다. 지난 90일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피스로드 2015’ 대장정을 벌인 세계 120개국 참가자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종주 완료 기념식을 가졌다. 

남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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