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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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밍키 전용 일꾼으로 활약 '산책은 기본, 에디 사피 돌보기는 옵션'

박신혜, 밍키 전용 일꾼으로 활약 `산책은 기본, 에디 사피 돌보기는 옵션`
박신혜, 밍키 전용 일꾼으로 활약 '산책은 기본, 에디 사피 돌보기는 옵션'

박신혜가 '삼시세끼'에 출연해 진정한 일꾼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첫 게스트로 방문했던 박신혜가 마지막 게스트로 다시 옥순봉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첫 방문했을 때 심어놓은 옥수수가 자란 것을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박신혜는 또 “이제 세끼 밭에 먹을 것이 많이 생겼기에 얻어 이번에는 먹고 가기로 굳게 마음 먹고 왔다”고 말했지만 생선구이와 양배추찜, 감자 고로케 등을 직접 만드는 등 일꾼으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신혜는 또 밍키를 산책시키고 계속 에디와 사피를 품에 안은 채 보듬었다.

한편 ‘드림 오브 엔젤’ 타이틀로 아시아투어 중인 박신혜는 도쿄, 상해, 홍콩, 대만에 이어 29일 중국 심천, 9월 12일 성도에서의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