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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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꼭 가야 할텐데…”

남북이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내달 7일 판문점에서 갖기로 합의한 가운데 30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 남북교류팀 민원실에서 한 노인이 이산가족 찾기 신청서를 작성한 후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