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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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관 앞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맞춰 4일 재개관하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내부가 1일 말끔하게 단장돼 있다. 상하이 황푸구 마당로의 주택가 좁은 골목길에 있는 임정 청사에선 이날 ‘내부 공사 중’이라는 안내문을 내건 채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현판을 교체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