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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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정성호,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과 싱크로율 100% 패더리 화제

입력 : 2015-09-02 14:40:20
수정 : 2015-09-02 14: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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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가 박근혜 대통령, 추사랑에 이어 이번엔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tvN 'SNL KOREA'의 페이스북에는 정성호가 김영만을 패러디한 모습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성호는 흰색 안경에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 주름 많은 김영만의 얼굴을 묘사하고 있다. 이는 김영만이 출연하고 있는 '마이리틀텔레비젼'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것.

정성호는 과거에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가수 임재범, 추성훈의 딸 추사랑, 스티브 잡스 등을 흉내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SNL 페이스북]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