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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코, 들창코 ‘코성형’ 경험 많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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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의 길이가 짧거나 들창코여서 콧구멍이 그대로 드러나 보이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이 코수술을 받는 경우 일반적으로 코의 높이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코의 길이를 연장해 주는 짧은코/들창코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짧은 코, 들창코 수술의 핵심은 근본적으로 코를 구성하는 골격 자체에 변화를 주어 코의 길이를 연장시키는 것으로 그 수술방법이 다양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시술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성형외과전문의 김진성 원장은 “본원에서는 비중격 연골이식을 통한 코끝 날개연골을 이동하는 방법으로 짧은 코, 들창코 개선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때 코 근육의 긴장도, 피부의 두께 등에 따라 그 이동거리가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통해 코가 높아질 수 있는 양과 길이가 개선될 수 있는 정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술을 시행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상적인 코의 길이는 얼굴 전체길이의 1/3정도로 상안면부:중안면부:하안면부의 비율이 1:1:1을 루는 것을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경우 아름다운 얼굴의 비율을 말할 때 하안면부의 비율을 0.8~0.9정도로 다소 작게 보기도 한다. 따라고 코가 약간 짧고 작으면 어려 보이고 귀여운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콧구멍이 과다하게 보이는 정도는 미적으로 세련되지 못하고 투박한 느낌을 준다.

짧은 코 수술은 코의 다양한 모양과 조건으로 봤을 때 까다로운 수술 중 하나로 단순한 보형물 삽입을 통한 융비술보다 근본적으로 코를 구성하는 골격에 변화를 주어야 코가 더 짧아 보이거나 들려 보이지 않는다.

선척적으로 코가 짧고 콧구멍이 보이는 경우, 여러 번의 코 수술과 반흔 구축에 의해 코가 들린 경우, 코의 길이는 정상이나 콧구멍이 들려보이는 경우에 적용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개인의 코모양이나 상황에 따라 그 수술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비중격 연골로 연장하는 방법 =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자가 조직을 이식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코의 길이를 늘릴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비중격 연골 또는 가슴연골을 이용하여 비중격 하단부에 덧대어 주고 각각의 연골들의 겹친 부분을 풀어준 후 코끝 연골의 위치를 하방으로 교정하여 길이를 연장시킴으로써 이상적인 길이의 코를 만들어 준다.

▲자가 조직을 코 끝에 이식하는 방법 = 코 끝이 심하게 위로 올라가거나 코가 많이 짧지 않은 경우에 시행된다. 날개 연골과 비중격 연골사이에 자가조직(자가연골)등을 이식하여 코의 길이를 늘려준다.

▲콧날개를 연장하는 방법 = 경우에 따라 콧날개 연골의 위치나 콧구멍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콧날개 연장술을 함께 시행한다. /도움말:아이템성형외과 김진성 원장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