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서 총 들고 ‘셀피’ 찍던 10대 소년, 실수로 자살 기사입력 2015-09-03 08:13:10 기사수정 2015-09-03 07:16:3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10대 소년이 총을 들고 셀피(Selfie·자신의 모습을 직접 찍는 것 또는 찍은 사진)를 찍다가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미 현지 경찰에 따르면, 델레온 알론소 스미스(19)는 이날 오후 1시30분경 목에 총상을 입은 채 휴스턴 자택에서 발견됐다. 사고 조사관들은 스미스가 우연히 총을 발견해 사촌과 사진을 찍은 후 온라인에 올렸다고 말했다. 사고 당시 사촌은 다른 방에 있었다고 조사관들은 부연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최희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