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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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스태프 위한 깜짝 선물 전달

배우 최지우가 tvN 새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의 동료 배우와 촬영 스태프 전원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한 '두번째 스무살' 1회가 3.8%(닐슨코리아)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자 이를 기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번 이벤트는 첫 방송이 되기 전까지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힘을 주고자 최지우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지우는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리엔케이 제품 중 그녀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셀 투 셀 에센스’와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여기에 직접 쓴 엽서까지 넣어 정성 어린 선물을 전달했다. 예상치 못한 기분 좋은 선물로 촬영장은 한 순간에 파티 분위기가 되었다는 후문.

리엔케이는 세포과학의 미학과 정수를 담은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로 지난 8월 새 모델로 최지우를 발탁해 활동 중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