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식당서 아내 찌르고 자해한 50대 남편 검거 기사입력 2015-09-04 16:25:11 기사수정 2015-09-04 16:33:5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제주서부경찰서는 4일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남편 K(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씨는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식당 안에서 아내(53)의 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아내를 찌른 뒤 바로 자신의 배와 손목을 자해했다. K씨의 아내는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변지철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