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지역에 유럽형과 한옥형 등 다양한 디자인의 단독주택 특화단지가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6일 그동안 공동주택 위주로 공급된 행복도시에 새로운 주거문화 조성을 위한 단독주택 특화 계획을 마련해 9개 주제의 단독주택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청의 계획에 따르면 1-1생활권(세종시 고운동)에 에너지자급주택단지(제로에너지타운)와 한옥마을, 유럽형마을, 생태건축단지가, 2-1생활권(세종시 다정동)에는 모델하우스(견본주택) 마을이 각각 건립된다.
4-1생활권(세종시 반곡동)에는 창조마을(Eco Creative Town), 6-4생활권(세종시 해밀리)에는 미래마을(Eco Tomorrow Village), S-1생활권(세종시 세종리)에는 창조문화마을과 생태원예마을 등 특화마을이 각각 조성된다.
단독주택단지들은 마을별 세부적인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자연지형에 순응하면서 주변 도시환경과 조화된 아름다운 디자인이 도입될 예정이다. 행복청은 올해 에너지자급주택 마을과 한옥마을, 창조문화마을 등 3개 주제 마을을 우선 공급한 뒤 매년 특화 단독주택단지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임정재 기자 jjim61@segye.com
9개 특화주택단지 조성 본격화
전통·생태 등 다양한 디자인 적용
전통·생태 등 다양한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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