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5년여 만에 종가 기준으로 1200원대에 재진입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204.2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0.8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200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0년 7월 22일(당시 종가 1204.0원) 이후 약 5년 2개월 만의 일이다.
박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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