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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쓰레기무단투기 예방 스마트경고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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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10곳에 지능형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능형 스마트 경고판은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표지판에 태양광을 이용한 인체감지 센서와 감시카메라를 장착한 장치다. 설치 장소 5m 안에서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음성으로 경고 메시지가 나오고 영상이 자동 녹화된다.

밤에는 ‘무단투기 단속촬영’이라는 안내 방송과 함께 LED(발광다이오드)로 경고 문구가 표시되며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는다. 구는 지능형 스마트경고판 8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도봉구 관계자는 “그동안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을 위해 이동식 폐쇄회로(CC)TV, 경고 안내판, 현수막 게시 등을 했지만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았다”며 “지능형 스마트 경고판 설치가 무단 투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