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질의응답 준비 중인 염유섭 외교안보부 기자(공채 22기). |
제가 출입하는 외교부는 총성 없는 전쟁터입니다. 총·칼 대신 문장 하나, 말 한마디에 국익이 좌우됩니다. 저는 이곳에서 매일 종군기자가 됩니다. 저뿐이 아닙니다. 공채 22기 모두는 현장이란 전쟁터에서 진실을 찾고 기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국을 뒤흔든 세계일보의 ‘정윤회 문건’ 특종은 그 결과물입니다. 여러분, 저희와 함께 현장을 누빌 또 한 명의 종군기자가 될 준비가 되셨나요. 탐사보도에 강하고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외교안보부를 통해 외교·평화·안보 이슈를 선점하고 있는 세계일보에 도전하십시오. 세계일보 기자가 되기 위해선 나이와 스펙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열정과 패기만 묻겠습니다. 살아 숨쉬는 현장에서 전우가 될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segye.com을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