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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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로맨틱한 첫날밤 계획 "쑥스럽지만 오늘부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안재욱 최현주, 로맨틱한 첫날밤 계획 "쑥스럽지만 오늘부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안재욱 최현주, 로맨틱한 첫날밤 계획 "쑥스럽지만 오늘부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첫날밤 각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재욱은 과거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연애 기간이 짧은 편이라 바로 아이를 갖게 된다면 데이트도 많이 못해준 것 같아 신부에게 미안하긴 한데, 제가 지금 이것 저것을 따질 나이가 아닌 듯 하니 쑥쓰럽지만 오늘 첫날밤부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며 당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오늘부터 아빠 됐어요"라는 소식과 함께 초음파 사진 한 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안재욱 최현주, 보기 좋은 부부야" "안재욱 최현주, 오빠 행복하세요" "안재욱 최현주, 내년에 애기 나올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