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여(사진) 가천대 총장은 1일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자랑스러운 가천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장정은 국회의원,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장, 베니스비엔날레 은사자상 수상자 임흥순 감독 등 100명에게 ‘자랑스러운 가천동문’(Gachon Pride Alumni) 증서를 수여했다.
이 총장은 “가천대가 빠른 속도로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에는 학교의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준 동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루어 가천대의 명예를 더욱 드높이고 대학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