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 토마스 린달 박사와 미국 듀크대 폴 모드리치 교수,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아지즈 샌카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고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위원회는 이들이 DNA 수정 메커니즘 연구에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수상자 2명은 노벨상 상금 800만 크로나(약 11억2000만원)를 나눠받게 된다.
세계일보 국제부 intdesk@segye.com
노벨 화학상 토마스 린달·폴 모드리치·아지즈 샌카 수상
기사입력 2015-10-07 20:07:50
기사수정 2015-10-07 20: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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