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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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중랑, 법률 등 통합상담실 운영 외

중랑, 법률 등 통합상담실 운영

서울 중랑구는 비용 및 시간 문제로 인해 전문가를 접하기 힘든 주민들이 각종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구청 1층에 통합 전문가상담실을 운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구는 기존의 무료 법률상담실을 통합 전문가 상담실로 확대 개편했다. 법률상담은 매주 월요일(오후 2∼5시), 경영상담은 둘째주 화요일·셋째주 수요일·넷째주 목요일, 국세 관련 상담은 셋째주 화요일(오후 2∼6시)에 각각 진행된다.

서대문, 친자연 장례문화 설명회

서울 서대문구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친자연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 자연장(自然葬)의 장점과 방법,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날 오후 2∼3시에는 서울시립승화원 자연장지를 견학한다. 이번 설명회와 현장견학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회원과 경로당 회장단 등 13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노원, 소득지원·생활안전자금 지원

서울 노원구는 주민소득지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소득지원금은 등록 사업자, 지역 내 사업장 보유 가구, 1지역·1명품으로 지정된 품목을 생산하는 가구 등이 대상으로 가구당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생활안정자금은 재산 총액이 1억3500만원 이하인 가구 중 학자금 등을 위해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