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사임… 후임에 권오정 호흡기 전문의 기사입력 2015-10-12 21:47:39 기사수정 2015-10-13 03:05:0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곤욕을 치른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이 사임했다. 후임 병원장에는 폐암 및 결핵 치료 분야 권위자인 권오정(58·사진) 호흡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제10대 병원장에 권오정 교수를 임명한다고 12일 밝혔다. 취임식은 15일이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김희원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