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언론에서 멀어졌던 남양주시 별내신도시가 재조명 받고 있다. 별내신도시는 완성형 택지지구로 기본 편의시설 및 교육시설, 교통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별내신도시 내 중소형 공급물량이 부족한데, 신규 분양 소식이 들리자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남양주시의 각종 지표들도 상향세를 보이고 있고 호재도 풍부하다. 남양주시는 진접지구 및 별내신도시 개발로 인구와 세대수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2008년 50만5867명이었던 인구가 2015년 63만8048명으로 13만2181명이나 증가했고, 가구수도 2008년 18만7465호에서 2015년 23만8848호로 5만1383가구나 증가했다.
남양주시 내 인구비율을 살펴보면 부동산 구매력이 가장 높은 30~40대가 22만2048명으로 남양주시 전체의 35%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양주시 내 청약통장수는 6월 현재 19만6775개로 1순위 구좌가 10만5487개이며, 2순위는 9만1288개로 집계돼 3명중 1명꼴로 통장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미분양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지난 7월 말 남양주시 미분양은 196가구로 전달(276가구)보다 80가구나 줄어든 상태며 이는 최근 2년동안 가장 작은 수치다.
아파트값도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은 휴가철을 맞아 아파트값 변동률은 0.10% 상승에 그쳤지만 1월부터 현재까지 매매가 상승률을 살펴보면 2.72%나 올랐다. 특히 같은 기간 내 전셋값은 9.83%나 올랐다.
별내신도시 내 아파트 구성 비율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남양주시 내 아파트 구성은 85㎡초과는 22%, 60~85㎡이하는 52%, 60㎦이하는 25% 정도인데 별내신도시 내 아파트는 85㎡가 52%, 60~85㎡이하가 48%로 구성돼 있다(임대 제외).
특히 10월 분양되는 별내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의 공급이 가시화 되면서 별내신도시로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효성과 진흥기업이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B2블록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는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지며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의 경우 단일면적이지만 총 8개(A~H)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층별 선택 청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 별가람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거리 내 별가람중학교와 2016년 개교예정인 별내1고등학교(가칭)가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입주 즉시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약 6만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맞닿아서 위치하고 있으며 덕송천,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게 조성돼 풍부하게 펼쳐진 녹지와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 이용과 더불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2개 노선 연장 예정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로망으로는 현재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외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구리~남양주~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타 지역간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별내 효성해링턴 코트’는 테라스하우스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해 용적율 90% 미만의 저밀도 단지로 조성, 주거 여건의 쾌적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엘리베이터(E/V)와 입주민 공동시설(커뮤니티),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시설로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도록 구현했다.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GX룸, 게스트룸과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16일 오픈할 예정으로 위치는 남양주시 별내동 127-15번지 일대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