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배우 김희정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희정의 15년 전 모습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과거 KBS2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아역 배우로 시작해 연기자의 길을 걸어온 배우들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희정이 20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으로 활약했을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김희정은 깜찍한 외모와 아역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훈은 "김희정 씨는 몇 년 안에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 스타가 될 거다. 장담 한다"며 김희정을 높이 평가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김희정, 너무 귀엽다” “라디오스타 김희정, 깜찍해” “라디오스타 김희정, 어느새 성숙한 여인으로 변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시간을 달리는 TV'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