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딸 이사벨라 크루즈가 엄마이자 배우 니콜 키드먼을 비난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한때 크루즈와 함께 사이언톨로지교 신자였던 배우 레아 레미니는 최근 발간한 저서 '트러블메이커'에서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 등 사이언톨로지와 얽힌 톱스타 부부에 대해 폭로했다.
레미니에 따르면, 과거 이사벨라는 "엄마(니콜 키드먼)를 만날 기회도 없었다. 우리 엄마는 없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또한 톰 크루즈와 그의 두 번째 부인이었던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태어난 딸 수리 크루즈에 대해 "앨. 론 하버드의 환생(사이언톨로지교 창립자)"이라고 칭했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은 11년 간의 결혼기간 중 딸 이사벨라 크루즈와 아들 코너 크루즈를 입양했으며, 2001년 이혼했다. 키드먼은 이혼 당시 "톰 크루즈와 이사벨라 크루즈, 코너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종교활동을 존중한다"고 말한 바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