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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어린이 예방접종 백신 기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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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위원회 통해 '아우 인형' 만들기 캠페인 동참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사·직원들이 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아우 인형’을 만들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위원장 최금락)는 5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아우 인형’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약 1시간 반가량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광장 소속 변호사와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아우 인형이란 ‘내 동생’이라는 뜻을 가진 인형이다. 후원자가 직접 인형을 만들어 입양을 하거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입양을 하도록 하면, 해당 인형 판매금으로 지구촌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예방접종 백신비용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40여개의 인형이 완성돼 유니세프를 통해 후원자들에게 공개 입양될 예정이다.

이미 국내에서 안성기, 김연아, 원빈, 공유 등 유니세프 친선대사와 특별대표를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아우 인형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탈리아, 프랑스, 체코, 핀란드 등에서도 유명 디자이너들이 함께 참여하는 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김경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차장은 “광장 구성원들이 아우 인형 캠페인에 참가함으로써 법률자문 이외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3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법률지원을 하고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