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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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에어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페키지 선보여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해외 휴양지의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처럼 항공까지 포함된 ‘에어 +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에어 +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는 고객이 패키지 하나로 추가 비용 없이 2인 왕복항공권,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픽업·센딩 등 호텔의 모든 것을 누리며 진정한 올인클루시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 조식, 중식, 석식 등 삼시세끼를 제공하며 조식은 뷔페, 한식당은 물론 룸서비스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지중해식 브런치도 이용 가능하다. 중식과 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선사하는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멕켈란 3종 테이스팅 세트 또는 칵테일,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뜨리움 라운지 더 뷰의 골든 홀리데이 파티,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의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에서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하우스 디제이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 등의 파티를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자수와 가든풀의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카페, 더 테라스의 생맥주, 후르츠 소다, 루프탑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의 프리미엄 칵테일 등 켄싱턴 제주 호텔의 2개의 풀사이드 바에서 이용 횟수 제한 없이 음주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객이 따로 제주 여행을 위해 알아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호텔 액티비티 팀인 케니(Kenny· 켄싱턴 제주 호텔의 액티비티 팀의 이름으로 호텔명의 Kensington과 램프의 요정 Genie 를 결합한 이름으로 호텔을 찾는 고객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뜻을 담고 있다.)가 겨울 제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감귤 따기, 눈꽃 트레킹, 곶자왈 트레킹 등 액티비티도 준비했다. 에어 +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커플과 패밀리 상품 등 2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박태해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