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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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전 부인 한나래,사진보니 여신미모..'심은하 닮은꼴'눈길

 


배우 박상민이 '리얼극장'에 출연해 자신의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 가운데 박상민의 전 부인 한나래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상민의 전 부인 한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심은하 닮은꼴'로 소개된 적이 있다.

한씨는 2006년 10월 1일 방송된 KBS2 일반인 짝짓기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재시켜줘'의 '골드미스 스페셜'에 출연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여자 4명 출연자중 4번 번호를 단 한씨는1973년 서울 생으로 1남 3녀중 둘째,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EBS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특히 프로필대로 169㎝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가 단연 군계일학이었다.
 
공개된 프로필에서 한씨는 좌우명을 '네 마음을 따라라!(Follow Your Heart!)'로, 이상형은 '마음이 따뜻하고 재미있는 남성'이라고 밝혔다. 또 닮은 꼴 연예인으로는 심은하를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커플 연결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