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전 대표, 중앙일보 모바일 전략 이끈다 기사입력 2015-11-25 01:39:31 기사수정 2015-11-25 01:39:31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석우(49)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중앙일보의 모바일 전략을 이끈다. 24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이석우 전 대표는 12월 1일자로 중앙미디어그룹의 조인스 공동대표 및 중앙일보 디지털전략본부장으로 부임한다. 이석우 전 대표는 지난 14일 카카오에서 퇴사했다. 카카오톡 감청 논란과 SNS 음란물 방치 혐의 등으로 검찰과 갈등해오다 카카오를 떠났다. 이석우 전 대표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함께 카카오를 성장시킨 인물로 중앙일보 기자 출신이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장윤희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