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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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팀 '제라지다' 오늘 신곡 발표…리아의 19禁 파격 뮤비 여전히 화제

 

뮤지션 프로젝트팀 '제라지다'가 래퍼 바스코, SNL코리아의 리아와 함께한 디지털싱글 '쏘맥&언컨디셔널'을 27일 낮 12시 공개한다.

이 앨범에는 신곡 '쏘맥'과 '언컨디셔널' 2곡이 실렸으며 각각 래퍼 바스코와 차세대 섹시 아이콘 리아가 합류했다.

바스코가 참여한 '쏘맥'은 트랩스텝과 뭄바톤 장르를 합한 곡이며, 리아가 참여한 '언컨디셔널'은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리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언컨디셔널’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리아의 깜짝 보컬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파격과 섹시 코드로 채운 19금 콘셉트로, 이미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라지다' 아티스티
리아가 캘리포니아에서 보낸 5일간의 일상을 담은 '언컨디셔널' 뮤직비디오에는 리아의 애플힙이 돋보이는 뒤태와 상의를 탈의하고 드러낸 육감적인 몸매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제라지다(GERAGIDA)는 이효리, 싸이, 신화, 빅뱅, 가인, 서인영 등의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작곡가 ‘디브로(김도현)’, 비쥬얼 디렉터로 뮤직비디오, CF, 방송, 광고,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쿨케이’, 호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팀의 보컬 겸 래퍼 ‘새미’가 뭉쳐 만든 프로젝트 팀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