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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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유아인, 홍대 거리에서 사람들 사이에 파묻혀..통행 어려울 정도

청룡영화제 유아인
청룡영화제 유아인, 홍대 거리에서 사람들 사이에 파묻혀..통행 어려울 정도

배우 유아인이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유아인의 과거 게릴라 데이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유아인은 과거 KBS2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의 개봉을 앞두고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아인을 보기 위해 시작 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린 홍대 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더 모여들어 통행이 어려울 정도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아인은 영화 '사도'로 제36회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차지했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