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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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시황] 계절 비수기 영향 오름세 주춤… 신도시 보합세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격이 계절적인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주춤하고 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7일 현재 서울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1주 전에 비해 0.06%포인트 낮은 0.1%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또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0.05% 올랐고, 신도시는 큰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에서는 광진구(0.61%)와 도봉구(0.39%), 강서구(0.35%), 중랑구(0.24%), 동작구(0.21%), 은평구(0.19%), 구로구, 양천구(이상 0.15%), 성동구(0.13%), 노원구(0.09%) 순으로 상승했다.

나기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