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내 딸 금사월 유재석, 김장훈과 기싸움 문자 "빵 터졌네요"

내 딸 금사월 유재석
내 딸 금사월 유재석, 김장훈과 기싸움 문자 "빵 터졌네요"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김장훈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김장훈은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재석이랑 공연 콘셉트 문자질한 건데 빵 터졌네요. '나는 남자다' 디스하다가 역공에 말려서 문자나 전화하면 늘 이런 식의 기싸움 장난질"이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내용을 게재했다.
 
게재된 문자 속 유재석은 김장훈에게 시종일관 친절한 답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26회에서는 유재석이 톱스타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슈팀 en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