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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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맞이 우수농수산물 생산자·소비자와의 만남

친환경 생산 소비자연대(법인) 친환경 생활연대협동조합(회장 윤도현), 한국농어민신문 자연에 담아, 충남농식품유통협동조합 주최로 ‘겨울맞이 우수농수산식품 전시판매전’이 12월 3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30일 윤도현 친환경 생활연대협동조합 회장(왼쪽)등 참석자들이 개막행사를 가지며 우수농수산물 파이팅을 하고 있다.
고향의 정이 넘치는 우리농산물 특판전이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

친환경 생산 소비자연대, 친환경 생활연대협동조합(회장 윤도현), 한국농어민신문 자연에담아, 충남농식품유통협동조합 주최로 ‘겨울맞이 우수농수산식품 전시판매전’이 12월 3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친환경생활연대협동조합은 지난 2009년에 친환경농식품 생산자소비자연대라는 NGO단체로 서울 소비자 1천만 명을 대상으로, 우수농수산식품이 판매처 확보 어려움 해소를 목표로 계절별로 전시 판매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행사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 확대를 위해  자연애담아 회원 생산자단체,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농업인 직거래장터 등 추천회원, 생산농산물과 소비자 단체로서 국제미용가연합회의 추천사찰인 선식, 효소, 조청, 도토리묵, 참기름 등 건강 강장식 인삼관련 제품들을 다양하게 전시판매에 올렸다.

친환경 생산 소비자연대(법인) 친환경 생활연대협동조합(회장 윤도현), 한국농어민신문 자연에담아, 충남농식품유통협동조합 주최로 ‘겨울맞이 우수농수산식품 전시판매전’이 12월 3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30일 윤도현 친환경 생활연대협동조합 회장(가운데)등 참석자들이 개막행사를 가지며 판매부스에서 건어물을 들어보이고 있다.
친환경 생활연대협동조합 윤도현 회장은 “2015년 11월 겨울맞이 생산자 소비자만남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사항으로 지적된 국산 외국산 원산지비교전시관 운영사업을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경기지원협조로 운영함으로써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며 “서울 중심 청계광장 대단위 직거래 장터는 서울시 시설 공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착 단계에 접어들어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명물 장터로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