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시작된 희망복지지원단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살위험과 정신질환, 질병·빈곤 등이 있는 가구에 지속적으로 상담과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의 위기가구 사례 관리 성과가 뛰어나고 지역의 복지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강서구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도입한 △우리동네 한 번 더 돌아보는 날 △월별 테마 발굴단 △희망드림단 △복지통장제 등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이번 수상으로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시상식은 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구는 앞서 시가 주최한 ‘2015 찾아가는 복지 서울’의 자치구 평가에서도 우수구에 뽑혀 인센티브로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복지부와 시에서 받은 인센티브를 강서구의 특화 복지정책을 개발하고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줄이기 위해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