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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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신흥부촌 합정역 랜드마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

 

마포 한강변에 위치한 랜드마크 아파트 ‘메세나폴리스’가 높은 프리미엄으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지역 내 아파트 시세 선도하며, 거래가 활발하고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대부분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가 많다. 브랜드 아파트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 프리미엄 형성에도 유리하다. 또한 고급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해 설계부터 조경, 커뮤니티까지 안팎으로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되어 신뢰도도 높다. 더욱이, 초고층으로 지어진다면 상징성도 강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기 쉽다.

특히, 랜드마크 아파트는 입주 후에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거래도 빈번하며 뛰어난 환금성을 자랑한다. 불황에도 상대적으로 시세하락에 영향을 적게 받고, 타 단지보다 시세가 상승 요소가 많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그 예로 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 인근에 자리잡아 교통편이 우수하고 백화점 등 각종 쇼핑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는 ‘반포 래미안 퍼스트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아파트로 불린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10억 4,500만원~11억 1,700만원이었다. 반면 시세의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며 최근에는 15억~15억 3,500만원으로 거래 중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랜드마크 아파트로 군림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부동산 시세를 이끌어갈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차별화된 설계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며 “마포 한강변에 위치한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뛰어난 입지에 고급스러운 설계,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 아파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분양중인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최고 39층, 3개 동, 총 617세대의 전용면적 122~148㎡ (구49~59평형)로 지어졌다. 메세나폴리스는 차별화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으로 유명하다. 또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또, 메세나폴리스는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합정역은 2,6호선이 함께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온다.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주변에 성산초, 성산중, 경성고, 광성고 등의 학군을 갖추고 있고,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교들이 근처에 있다. 또, 미국 뉴욕의 명문사립학교 분교인 ‘서울 드와이트 외국인 학교’가 인근동네에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메세나폴리스만의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3층에 위치한 자이안 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연습장, 요가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입주민들의 손님이 왔을 때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파티룸, 패밀리룸, 스파룸, 비즈니스 등 4가지 콘셉트로 구성돼 입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현재 메세나폴리스는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로 실 입주금은 3억부터 가능하다. 그 외 에도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김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