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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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LGU+ 화웨이 스마트폰 ‘Y6’ 단독 판매 외

LGU+  화웨이 스마트폰 ‘Y6’ 단독 판매


LG유플러스는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Y6(사진)’를 16일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출고가는 국내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15만4000원으로, 월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해도 13만4000원의 공시 지원금과 2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사실상 ‘공짜폰’이다. 5인치 고해상도(HD) 디스플레이, 2200mAh 탈착식 배터리, 800만화소의 후면 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한화그룹 ‘한화클래식 2016’ 티켓 판매

한화그룹은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16’ 공연 티켓을 인터파크와 예술의 전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화클래식 2016은 내년 3월 5∼6일 서울 예술의 전당, 8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각각 열린다. 내년 초청 아티스트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의 거장인 마크 민코프스키와 루브르의 음악가들이다. 민코프스키는 바로크 음악과 더불어 19∼20세기 음악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음악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현대 ‘아슬란’ 올해 안전한 차 최우수상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15일 선정한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현대자동차 아슬란(97.3점·사진), 우수상에 인피니티 Q50(92.1점), 쌍용자동차 티볼리(91.9점)가 선정됐다. 현대 아슬란, 인피니티 Q50은 사고 시 보행자 보호를 위한 보행자 능동안전장치(전개형후드)를 장착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