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공사현장서 배수로 작업 중 50대 돌에 맞아 숨져 기사입력 2015-12-17 01:15:30 기사수정 2015-12-17 01:15:3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6일 오후 4시19분께 전북 고창군 부안면 석암마을 인근 배수로 공사현장에서 배수로를 덮는 돌이 작업을 하던 근로자 이모(57)씨 머리 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이씨가 귀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윤난슬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