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택시에 불…운전기사 인근서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5-12-17 08:47:57 기사수정 2015-12-17 08:47:5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16일 오후 10시 38분께 대구시 달서구 주택 골목길에 서있던 법인 택시에서 불이 나 차 일부가 탔다. 또 택시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이 택시 기사 A(56)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에서 시너 냄새가 난 것으로 미뤄 A씨가 택시와 자기 몸에 불이 붙자 택시를 벗어나다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승형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