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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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강남 1970'서 이연두와 거친 베드신.."짐승남 너무 섹시"

 


김래원이 출연한 SBS 드라마 ‘펀치’가 드라마부문 방송비평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래원과 이연두의 베드신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래원과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펼쳤다.

극 중 고아원 출신 명동파 2인자 백용기 역을 맡은 김래원은 두목의 정부 소정 역을 맡은 이연두와 거칠고 강렬한 베드신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강남 1970'에 출연하는 이민호가 김래원의 베드신에 대해 "난 그 장면을 봤는데, 정말 '짐승남'이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펀치’는 김래원, 조재현, 김아중, 최명길, 온주완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김래원, 조재현은 올해 ‘SBS 연기대상’의 유력 대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슈팀 ent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