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들어가려고 철조망 절단 20대 붙잡혀 기사입력 2015-12-18 08:52:46 기사수정 2015-12-18 08:52:4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구 남부경찰서는 18일 미군부대에 들어가려기 위해 담 철조망을 훼손한 혐의(재물손괴) 등으로 이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17일 오후 5시 19분께 남구 대명동 캠프워커에 무단 침입하기 위해 부대 주변 담 철조망을 절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긴 시민이 제보해 붙잡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준범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