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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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부인 이나영 아들 출산, 우리나라 탑 비주얼 부부의 어린시절은? '유전자 대박'

입력 : 2015-12-20 05:57:31
수정 : 2015-12-20 0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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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이나영의 초등학생 시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우리나라 탑 배우 원빈-이나영 부부가 작년 8월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19일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했다. 이와 함께 이나영과 원빈의 비범한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이나영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원빈과 이나영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이 나란히 붙여진 사진으로 원빈과 이나영은 모태 미남, 미녀임을 입증시켰다. 두 사람은 어린시절 사진임에도 불구, 단정한 모습과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들은 짙은 이목구비, 작은 얼굴, 남다른 분위기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19일 한 매체를 통해“이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 모 처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5월 30일 강원도 정선의 보리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약 3개월만인 8월 3일 이나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슈팀 기자 ent1@segye.com